
타이거 우즈. ⓒGetty Image/이매진스
미국 경찰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차량 전복 사고 원인을 알아냈지만 그의 사생활이라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기로 해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LA)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달 우즈의 차량 사고 원인을 알아냈다고 하면서도 우즈의 사생활이 노출될 수 있다는 이유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31일(현지시각)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전복된 타이거 우즈 차량.ⓒGetty Image/이매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