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손연재' 자퇴..모교와 체조협회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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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손연재' 자퇴..모교와 체조협회 갈등

라이온맨킹 0 446 2016.09.08 00:04
리듬체조 손연재의 후계자인 천송이가 얼마 전 학교를 그만뒀습니다. 모교였던 세종대와 체조협회의 갈등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 그 사연을 강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리듬체조 국가대표 19살 천송이는 올해 세종대에 입학한 새내기였습니다. 하지만 2학기 개학을 앞둔 지난 8월 말, 돌연 학교를 그만뒀습니다.
전국체전을 포함한 국내대회에 출전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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