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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외국인 최대어 이바나, 다시 도로공사 품에
라이온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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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19:55
흥국생명도 드래프트서 테일러 심슨 재영입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2017-2018시즌 여자 프로배구 외국인선수 '최대어'로 꼽힌 이바나 네소비치(28·세르비아)가 지난 시즌 꼴찌팀 한국도로공사의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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