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명상 지도자'로 팬들 앞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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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명상 지도자'로 팬들 앞에 선다

사닥호 0 311 2016.03.20 01:14

메이저리그 아시아 선수 최다승인 124승을 기록한 박찬호(43)가 명상 지도자로 나선다.

박찬호는 다음 달 20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릴 '슈퍼 소울 릴레이 - 내 생애 가장 특별한 만남·마음의 기적·유쾌한 감동'에 참석해 팬들에게 명상을 지도할 예정이다.

박찬호는 현역 선수 시절 슬럼프가 찾아올 때마다 명상으로 극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마음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야외 잔디밭에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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