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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극복하고 꿈의 무대 복귀한 체조선수
라이온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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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9 00:16
[서울신문 나우뉴스]
희귀성 난치병을 극복하고 기계체조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10대 소녀의 사연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체조선수 메이시 토론조(29)는 난치병인 보그트-고야나기-하라다병(이하 VKH 증후군)을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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