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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 때문에.."프리랜서 방송인 장성규, 대회 중 갑자기 기권 논란
라이온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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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1 17:29
제공 | KPGA
[인천=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골프 대회가 장난도 아니고 매우 불쾌하다.”
프로와 셀러브리티가 어우러져 치르는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정규대회에서 뜻밖에 소동이 발생했다. 호주 교포 이준석과 팀을 이룬 방송인 장성규가 최종 18번 홀을 남겨두고 스케줄을 이유로 기권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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