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26득점 맹활약' 상하이, 챔프 2차전 톈진 꺾고 1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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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26득점 맹활약' 상하이, 챔프 2차전 톈진 꺾고 1승 1패

라이온맨킹 0 255 2018.03.18 00:00
 
 
  ▲ 김연경(가운데)과 상하이 선수들 ⓒ PPAP 제공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30, 중국 상하이)이 맹활약한 상하이가 '18살 괴물 공격수' 리잉잉이 버틴 톈진을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상하이는 17일 톈진에서 열린 2017~2018 시즌 중국 여자 배구 프로 리그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 톈진을 세트스코어 3-1(25-23 21-25 25-21 25-20)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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