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의 조국혁신당에 대한 입장정리

시사

더민주의 조국혁신당에 대한 입장정리

헉냠쩝꿀 0 58,868 11:25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좀 구분하셨으면 해요.

 

마음은 이해할 수 있어요.

조국혁신당만 없으면 유권자의 선택지를 양자택일로 줄여서 "늬덜이 국짐 찍을껴? 깔깔깔깔깔깔깔"하고 싶은 건 인지상정이죠.

현실적으로 안되잖아요.

문제의 시작은 조국이 입당한다고 했을때 소위 합리적인 이유로 거절하면서 부터입니다.

결과적으로 실수였죠.

조국이 비례로 10석 넘게 가져갈 줄 몰랐으니까요.

그러면 현실을 인정하고 관계를 설정한다던가 아니면 합당을 한다던가 입장을 정리하고 추진을 했었어야 합니다.

지금까지도 이도저도 안하고 자잘한 견제만 하니까 조국혁신당이 존재감이 상대적으로 크게 느껴지는 겁니다.

 

조국이나 박은정 등등의 의원들이 계속 노출이 되면서 더민주의 어느 분들이 적대시하는 문조털래유는 조국혁신당이라는 정당을 대안으로서 점점 명확하게 인식을 해간다는 점이 문제예요.

유권자들은 그래도 더민주라는 입장이 아니라 수틀리면 조국혁신당 찍는다로 편리하게 마음을 먹어간다는 점이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죠.

그러한 면에서 빠진 지지율이 회복이 안되고요.

여론조사는 실전은 아니니까 실전에 들어가면 어떻게든 나아지겠지만 대통령 지지율은 안그렇겠죠? ㅎ

 

조국을 당내에 들이면 대선후보가 될까봐 껄끄러워요?

예전 유시민과 김진표 경기지사 후보 경선 못보셨어요?

그렇게 되면 어쩌실건데요?

우리 김민석대표님 또 한 번 결단 내리시나요? ㅎ

대선에서 단일화 안할 것 같아요?

조국이 어느 당에 있던 없던 경쟁해야해요.

당내에 있으면 그냥 주저 앉히기라도 할 수 있는 반면 조국혁신당과 단일화 할 때는 거래를 해야 합니다.

정책을 끼워넣든 자리를 주던 보궐 지역구를 양보하던 간에 대가를 치루어야 한다고요.

 

정의(없)당과 선거연합에서 보듯 선거연합은 한시적이고, 임시방편입니다.

언제든 잡음과 깨짐이 발생할 수 있고, 모양 자체가 굉장히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총선 지역구 공천에 전염병 걸린 사람들이 한둘이 아닌데 매끄럽게 되는 것이 이상하고요.

그러면 찍어 누르기 위해 전략공천등 비민주적인 수단을 강구해야하고, 그러다 보면 제도가 망가집니다.

 

합당 안하더라도 관계를 확실하게 설정하면 괜찮습니다.

선택지를 줄일려는 욕심을 놓지 않는 것이 문제죠.

물론 선택지를 대가를 치루고 줄이면 되는데 여기에서 대가도 치루지 않고 또는 최소한의 투자로 선택지를 줄일려고 욕심을 더 부리니까 더 문제이고요.

조국혁신당은 조국에 대한 기본적인 동정심과 박은정의원과 같은 분들의 원맨쇼가 있어서 왠만한 실수를 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떨어질 지지율도 없고요.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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