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외교부에 따르면 네팔 라수와 지역의 홍수로 고립됐던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10명 가운데 9명은 27일 네팔군 헬기를 이용해 안전 지역으로 빠져나왔다.
구조된 9명의 건강 상태는 외견상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들은 28일 카트만두로 이동할 예정이다.
현장에 남아 있는 한국인 1명은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현장소장으로 전해졌다. 해당 소장은 현지 직원들의 구조가 마무리된 뒤 함께 이동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현재 주네팔대사관 직원 2명과 함께 현장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