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확정될때 광주의 한대학병원 병동 휴게실에서 방송으로 그 것을 보고 있었는데 그 곳에서 보던 사람들 중에 5060은 나혼자 7080이 나머지 분들(간병인과 환자)이었는데 김민석이 당선되자 소리없는 환호를 느낄 수 있었다
호남 7080이 얼마나 이번 선거에 적극적으로 지지 했는지 알 수 있었던 장명이었다 난 그자리에서 참 허망함을 느꼈다
이정현의원이라는 분이 있었는데 이 분은 지금까지 다른 분들(5공때 장세동 등 호남인이 권력주류에 있었던 분)과 달리 충심으로 지역의 숙원사업에 열심히 하신 분이었고 광주시청 직원들 마저 그 충심에 감동되어 공무원이라 대놓고는 지지 하지 못했지만 심리적으로 지지를 보냈었다 그래서 서구에서는 안되었지만 순천에서는 당선까지 되었다고 본다
광주에서 나이 드신 분들은 그동안 광주에 잘해주신 분들이 거의 없어서(김대중 대통령 포함 - 심정적으로야 다 퍼주고 싶었겠지만 그랬다가는 제대로 정권 유지 못했을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한테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끼고 김민석을 찍었으리라고 본다
머 그랬다는 애기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