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당대표와 민주당 빅스피커 김어준 장기적인 노선 경쟁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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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당대표와 민주당 빅스피커 김어준 장기적인 노선 경쟁의 시작

우파니 0 79,878 08.21 18:49

이게 맞나 싶지만  민주당 빅스피커와 당대표를 중심으로 노선 경쟁 구도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서로 장기전을 준비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김어준 측은 자신들에 대한 비판을 특정 집단으로 규정하는 

이른바 낙인찍기 프레임을 통해 지지층을 결집하여 장기전에

 대비하는 모습이고, 김민석 당대표 측은 민주당TV를 통해 

당내 활동에 대한 생방송을 강화하면서 당의 공식적인 소통 창구를 

확보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아직 초기 단계라 실제로 이런 구도가 굳어질지는 좀 더 봐야겠죠.

 솔직히 당대표와 당 밖의 거대 스피커가 각자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정치적 의제를 놓고 경쟁하는 모습이 본격화되는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향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김민석 대표가 어떤 성과를 

거두고 입지를 확보하느냐에 따라서 3인방들이 진퇴를 결정할것 같았는데 

벌써부터 각자가 장기전을 염두에 두고 하나씩 포석을 깔아두는 듯한

 모습에서 개인적으로 흥미진진하면서도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최민희,한민수,이성윤 세 사람이 계속 함께 움직이는 것이

 정무적으로 최선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한 사람이 대표성을 

가지고 움직이는 편이 부담도 덜하고 먼길을 갈때 돌아올 여지도 있는데 

그 부분은 제가 알지 못하는 나름의 정무적 판단이 있겠지요.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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