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청계로 분류되는 최민희·한민수·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김민석 당대표 후보를 향해 "과거의 배반행위에 대해 정직하게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가 어제 유튜브에 출연해 '정몽준 후보가 이겨도 된다고 생각했다'고 엉겁결에 자백했다"면서 "노무현 후보를 배신해놓고 단일화를 위해 온몸을 던졌다고 윤색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2002년 10월 김민석 후보의 탈당 성명서에는 '단일화 후 복당하겠다'는 구절은 보이지 않고 오히려 '신당이 정몽준 후보의 사당이 아닌 공당으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쓰여 있다"며 "정몽준 대통령 만들기를 위한 단일화를 위해 탈당했다 실패해 한동안 민주당에 돌아오지 못했음에도 '단일화를 위해 탈당했고 단일화를 성공시키고 돌아온 케이스'라며 곡학아세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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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