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에 관여한 혐의로 황유성 전 방첩사령관과 문연철 전 해병대사령부 방첩부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오늘(10일) 확인됐습니다.
VIP 격노설 관련한 13분 짜리 녹취 파일 확보
문연철 "사령관님, 히스토리를 (박)정훈이가 알고 있다는 게 중요한 거죠. 히스토리를 정훈이가 알고 있잖아요. V 뭐 이런 내막을."
김계환 "근데 그건…."
문연철 "과연 쟤가 저 빅 카드를 언제 써먹을 것인가."
김계환 "그걸 어떻게 써먹는다는 거야, 예를 들면 써먹은들."
문연철 "썼다. 핵폭탄이죠, 핵폭탄이죠. 걔가 어디 언론에 나와서 그런 얘기를 떠드는 것 자체가 핵폭탄이죠."
김계환 "그 근거가 없다고 그러면 어떻게 할 거야."
문연철 "아니, 뭐 있다 없다. 국민들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군검찰은 물론 국회에 출석해서도 VIP라는 단어 자체를 쓴 적이 없다던 김 전 사령관이 방첩부대장과는 'V 내막'에 대해 태연하게 상의합니다.
석렬이 재판하나 또 늘어나냐 ?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