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이 단초가 된 분란이라는 가설

시사

애초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이 단초가 된 분란이라는 가설

콰이어 0 33,127 08.01 13:51

저는 이번 당대표 선출 상황이 이낙연과 이재명의 경선때와도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른 양상을 띠고 있었다고 생각함.

 


'대체 왜 갑자기 나타난 아이디들이 민주당 당대표 선출 상황에 별 비중 없는 조국을 뜬금없이 들먹일까?'  이게 저들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대목이 아닐까 함.

 


애초 지방선거 전부터 합당이 필요했었다는 점을 선거가 끝내고 사람들이 비로소 지적하고 있습니다.

 

합당이 되면 지분 문제나 정당 소속 문제도 부각될 겁니다.

 

그리고 당대표가 누구되는가에 따라 그 지분도 다르게 나누어 질겁니다.

 

지금 뜬금없이 나타난 아이디들이 조국당을 달가와 하는 거 같지 않죠...

 

총선을 위해 합당할 경우, 만일 김민석이 대표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민주당이 조국혁신당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통합하거나, 합당하지 않고 단독으로 갈 겁니다.

 

그럼 활동과 실적이 시원찮은 지역구 의원이 그대로 다시 공천되겠죠. 

 

김민석이 대표가 된 경우는 이들의 '내 지지 덕분에' 라는 이해 관계를  무시해버리기 어려울 겁니다. 

 


 

 

반면, 김민석이 아닌 다른 대표가 선출되면 조국혁신당과는 지분이 어느 정도 나누어질 것이고

 

활동 시원찮은 기존 지역구 의원은 조국 혁신당과의 경쟁에서 밀려날 수 있을 겁니다. 

 

여기서 내부의 입장이 차이가 나게 되는 거 같아요.

 

 

문제는 그들 뒤에서 활동하고 있는 듯한 이들의, 게시판에서 드러나는 해괴한 언행들이 대체 어느 선을 타고 구현되는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누군가 기존 활동하던 여론 공작팀의 손을 빌린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듦

 

 그런데, 손을 빌린 사람과 기존 인터넷 활동하던 공작팀은 민주당 내부의 생각과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거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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