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카메라맨인지 피디인지 어떤 남자가 무섭노 하니까 따라하네요?
그래서 원인제공은 일단 그 남자가 한 것으로 보이고
무의식적으로 따라 했을 수 있다 보입니다
2.
경상도 언어습관으로 볼 때
" 여기는 와이리 무섭노" 이런 식으로 쓰는데 그 남자는 그냥 무섭노 한 것이 경상도 사투리 관점으로 보면 어색합니다
3.
경상도의 자연스러운, 때로는 정감어린 사투리가
일베에 의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도구로 쓰여져서 젊은 세대들이 그 시작을 모른채 유행어처럼 따라할 수 있다고 봅니다
매우 서글픈 현실입니다
사과 또는 해명을 해야 한다면 영상속의 그 남자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일베가 아닌 젊은 세대들에게
맥락없이 "~~노"라고 하는 말투가 어떤 오해를 불러일으키는지 알게 되는 계기가 되어
젊은이들 스스로가 일베를 퇴치하는 자정작용이 일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