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고 이야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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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고 이야기 계속

콰이어 0 33,415 07.03 11:55

5.18이나 세월호등 사회적 참사의 희생자들을 조롱하고 멸시하는 문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거기에서 문제는 애들이 자신과 세상의 잣대에 견주어 옳지 않다는 느낌을 갖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이건 세상의 문제일까요 애들의 문제일까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 관점에서 저런 행동은 반사회적인 행동의 범주에 들 거 같은데, 엄연히 우리 사회에서는 특정집단에 의해 용인되고 권장되고 있습니다. 

 

특히 '커피한잔의 자유'라는 정치구호까지 만들어서 말이죠. 

 

그리고 그런 행동을 해도 지지하는 사람이 최소 우리나라 인구의 40프로입니다.  

 

 

 

저는 그래서 조롱을 하는 이유가 오히려 충분한 피해에 대한 배상이 이루어지지 않아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됨. (정치 성향이나 개개인의 가치관, 인격의 문제와는 별개로)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행하는 것들(조롱, 멸시, 2차 가해)이 그런 이유에서 입니다. 피해자가 가해자의 기준에서 더 행복하면 조롱 할 수가 없음.  

 

그런 의미에서 차별하고 조롱하는 사람에게 부과하는 벌금을 통해 피해를 배상하게 하는 법을 만드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조롱하고 차별할수록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거죠.

 

 

 

마찬가지로, 낙후된 지역이라서 지역차별을 하죠. 거기가 소득 수준이 높고 잘 사는 곳이면 지역 차별 못합니다.  

 

지역차별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차별받는 지역일수록 발전 전략과 대대적인 세수지원 같은 것들이 필요함. 

 

 

상황을 보니 배재고 쪽은 일을 더 만들어 키우는 거 같음. 동문차원으로 문제를 확대시키네요. 

 

잘못했다는 생각은 별로 없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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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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