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은 고집이 셉니다.
자신이 맞다고 하는 일에 대해서는 어떠한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최선을 다합니다.
때로는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약간을 독단적인 모습도 있고, 압박을 하는 모습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나 기득권 모두가 불편합니다.
유시민은 날카롭습니다.
국민들에게는 한없이 친절하고, 기득권을 비롯한 잘못된 세력들에 대해서는 잘 여민 칼과 같이 날카롭습니다.
국민들은 친절하게 현 상황을 설명해주는 유시민을 따릅니다.
그래서 기득권 세력은 유시민이 불편합니다.
최욱은 유연합니다.
기득권이 되었건..약자들이 되었건..최욱은 특유의 유연성으로 받아주는 포용력이 있습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어떤 정치 성향도 가지지 않은 사람도 편하게, 재미있게 현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득권의 생각대로 끌려다니지도 않아서...기득권들은 최욱이 불편합니다.
하지만,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중심을 잡아서 의견을 받아들이며, 그 과정에서 어떤 외부의 압력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물론, 그들도 신이 아니기에 완벽할 수 없기에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오판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들이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해온 말과 행위를 생각해봅니다.
김어준과 유시민, 최욱의 진심을 믿습니다.
그들의 말만 듣고 믿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역사로 만들어온 그들의 대한민국 국민을 향한 마음을 믿습니다.
(그냥...이 세 사람에 대한 말이 많아져서 제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글을 적었는데...정리를 잘 못하는 것을 보니..역시 글을 잘 쓰는 사람은 따로 있는 모양입니다. ^^;;)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