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가 한국 축구 국가 대표를 말아 먹었다. 신기하다. 조2희대 증후군이다. 정치나 경제에서는 흔하디 흔한 병이다.
조직을
조지는
희박한
대가리 증후군이다.
줄이면 조2희대증후군. 그 증세가 현재 대한민국 대법원장 조희대씨 정도가 되면 명확한 병이다. 조2희대병. 이 병에 대한민국 전체가 시달리고 있다.
"희박한"이 핵심이다. 대체하기 어렵거나 바꾸기 어려운 상황이 가장 큰 문제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자신과 그 주위에 있는 지인들이나 집단의 체계가 일개 개인에게 그런 지위를 부여할 때 발생한다.
이 상황은 양날의 검과 같다. 만약에 정말 만번에 한번 정도지만 그 개인이 준비되어 있었다면 집단을 구하기도 한다. 아니라면 만번에 구천구백구십구번은 집단이 댓가를 치루게 된다. 환경 변화에 대처하지 못하는 까닭이다. 누가 봐도 망하는 길을 거대하고 명확하게 간다.
업적이나 학벌이나 파벌이나 대표가 되는 과정은 다양할 수 있다. 그러나 대표가 되었다면 "성과"로 평가하고 그 결과에 맞는 상벌이 있어야 한다. 이거 안되는 집단은 오늘은 몰라도 내일은 망한다. 대표가 되는 과정까지 "업적"이 제1의 근거가 될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만 말이다.
정신차리자 조희대를 정리하자. 조2희대들을 정리하지 못하는 집단은 망한다. 2026년 월드컵 한국처럼 망한다. 홍명보와 같이 망한다. 개같이 망한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