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이재명, 대한민국의 대통령 이재명

시사

민주당의 이재명, 대한민국의 대통령 이재명

universea 0 35,941 11:52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 시절에도
민주당 내에는 여전히 친문 반문 수박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때는 친문
윤석열이 대통령 되고나니 또 반문이 도드라집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되기까지
가장 힘들 때 함께 싸웠던 동지들이
지금은 이재명 대통령과 각을 세우거나 비판하면
또 반명의 낙인을 찍어 조리돌림을 합니다

네 제가 요즘 정치를 띄엄띄엄 봐서 잘 몰라서 그런거라 생각합니다만


민주당의 이번 지선의 실패에는
안이하게 대처한 민주당내 분위기
내란 청산이 다 끝나기도 전에
정권을 잡으니 그저 내각에 들어가거나
당권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모양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법사위원장이었던 정청래 대표와
민주당의 정청래대표도 다릅니다

법사위원장일 때 국힘을 상대로 터프하게 싸워줬던 그의 모습
유쾌하고 땨론 가볍지만 친근했던 SNS상의 이미지는
당대표 정청래와는 달라야했습니다. 

조금은 신중하게 행동했어야 했고
반청 또는 친낙계열의 당내 인사들을 포섭하거나 아니면 딴소리 못하게 영리하게 처신했어야 했습니다. 


지금의 정청래대표에게 씌여진 이미지는
반명, 고집불통 서투름의 이미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소통하는 방식도 채널도 좀 더 신중해야합니다
당 대표의 무게는 다르니까요


당대표 이재명과
대통령 이재명은 좀 다릅니다

봐주지 않을 것만 같았던 응징과 개혁보다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며
이해가 가지 않는 인사나 최근 민주당에 대한 메시지들도
저로서는 좀 불편합니다

거기서 오는 민주당과 국회의 느린 검찰개혁과 내란청산
다시 급등하는 부동산 등은
당청이 하나되어 강력한 개혁을 추진하기 보단
엇박자가 나며 민주당에 대한 기대가 실망으로 많이 바뀌게 된 것 같습니다


여전히 마음에 들지 않는 이언주나 고민정 부류의 민주당 의원들
친청 반청이라 대놓고 두둔하고 까대기하는 현 작금의 상황은
오랫동안 이재명과 민주당을 지지한 사람으로써
한숨만 나오는 상황입니다. 


내란 때는 국민들과 한편이 되어
윤석열과 내란 새력과 싸웠고
정권을 가져왔으면 
민생과 국가만을 위해 싸우기 바랍니다
정책논쟁은 어디가고 친문이네 반문이네
친청이네 친명이네
무슨 충성경쟁 하는 것도 아니고….


조금은 실망스럽지만 그래도 애쓰는 이재명 대통령만큼
민주당은 개혁에 대한 입법발의와 내란 청산 민생회복에 더 신경쓰기 바랍니다. 

선관위 부실선거에 대해서도 뭘 제대로 했는지도 모르겠고
(초기부터 너무 미온적이었음. 대한체육협회 업무 마비되었는데도 공권력 뭐함…)

암튼 그래요

유시민 조국 김어준 등등
아쉬운 것도 있지만 어느 한 순간 악의 축으로 낙인 찍어
공격하는 게 지금 당장 중요한 건지
뉴이재명 따위에 휘둘리지 말고

과거부터 쭉 있던 똥파리들은 약으로 때려잡고
단합된 민주당이 입법에 속도내고 민생에 주력해서
성과를 내줬으면 합니다. 

누가 당대표가되든
통합하고 개혁하는데 앞장서주길…


PS: 민주진영에 분열이 커지는 것 같아 걱정됩니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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