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그리고 2026년... 가스라이팅.

시사

1992년 그리고 2026년... 가스라이팅.

call4luv 0 68,595 06.17 20:03
1992년 휴거 소동은 이장림 목사가 이끄는 다미선교회를 중심으로 1992년 10월 28일 자정에 
기독교 신자들이 공중으로 들려 올라간다는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사기 사건입니다. 
당시 전국 250여 개 교회에서 신도들이 이 주장에 현혹되어 일상생활을 팽개치는 등 대한민국 전체가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10월 28일 자정, KBS, MBC, SBS 등 주요 언론사와 경찰이 다미선교회 본부를 비롯한 전국 예배당을 생중계하며 주시했습니다. 
흰 소복을 입은 신도들이 통곡하며 기도했으나 결국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휴거 소동이 정점에 달하던 1992년 9월, 검찰은 다미선교회의 이장림 목사를 사기 및 외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조사 결과 그는 신도들에게 뜯어낸 헌금 중 수십억 원을 개인 계좌로 빼돌렸으며, 
심지어 휴거일 이후인 1993년에 만기되는 환매조건부채권(RP)에 투자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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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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