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초 디시인사이드 등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비방하는 악성 댓글의 IP를 네티즌들이 추적한 결과,
작성자의 컴퓨터가 서울 여의도에 있던 한나라당 당사로 밝혀진 사건입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정당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인터넷 여론 조작을 시도한다는 이른바 '댓글 알바' 논란이 거세게 일었습니다.
발단: 인터넷 게시판에서 당시 노무현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욕설과 인신공격을 퍼붓는 다수의 비방 글과 댓글이 작성되었습니다.
추적: 네티즌들이 해당 글을 작성한 계정들의 IP를 추적·조회(211.44.187.143 등)한 결과, 발신지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7-7'에 위치한 한나라당 당사 건물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파장: 당시 네티즌들의 폭로와 언론 보도를 통해 '한나라당 알바'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되었고, 큰 사회적 논란이 되었습니다.
한나라당의 해명: 논란이 커지자 당 측은 당사 내에는 기자실 등 외부인도 자유롭게 인터넷을 사용하는 공간이 있어 당의 공식 입장이나 조직적인 댓글 활동으로 보기 어렵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