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의 자격 https://todayhumor.com/?sisa_1267709
아까 썻던 글에 이어서 씁니다.
계파도 비슷합니다. 너는 반명이라서 나쁘다 혹은 너는 친명이라서 나쁘다 라는 문장이 대체 무슨 효용성을 가집니까?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그냥 충성경쟁일뿐이죠. 대한민국이 전제군주국가라면 반명은 죄악이다 라는 것이 실제로 성립됩니다만은..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어떤 분들은 친낙은 나쁘지 않았냐 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이낙연계열은 이낙연계열이라는 이유로 도태된게 아닙니다. 이낙연씨의 정치적 자멸에 가까운 행위로 인해 도태된것이죠.
그런데 어떤 분들은 넌 친명이니까 나쁘다 혹은 넌 친문이니까 나쁘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해요. a가 b에게 넌 친문이니까 나쁘다 라고 하면 b는 a에게 너는 친명이니까 나쁘다 라고 애기합니다. 교착상태입니다.
교착상태인데 그냥 교착이 아니라 끝없이 증오와 갈등,에너지가 소모되는 교착상태입니다. 유치원생들이나 할법한 짓거리를 하고 있어요.
성인이라면 어떤 사람을 비판할때 그 사람이 한 일을 가지고 혹은 했던 발언을 가지고 비판해야 하는게 맞는겁니다.
너는 친문이라서 너는 친명이라서 너는 반명이라서 xx하다 이건 지적수준이 의심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치인이 만약 그런 짓의 선두주자에 선다면 그 사람은 정치인 자격이 없는거에요. 하는 짓이 갈등을 부풀리고 에너지를 소모시키면서 자신의 영향력을 증대시키는데 그게 무슨 정치인입니까
추가- 계파갈등은 사실 어떤 과제로 전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권력은 제로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최선은 라벨에 의거한 비판을 행위에 의거한 비판으로 전환시키는것입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