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연정과 국민 이 두가지가 노무현 정신이라 생각합니다
벌교를 꼬막먹으러가 아닌(물론 맛있게 먹긴함) 조정래 선생님께서 어떠한 심정으로 집필하셨을지를 그곳의 바람으로나마 느껴보고자 방문하곤 했었습니다
염상진 염상구 정하섭 그리고 소화 그외 여러 인물들...
그들은 그 시대에 왜 그런 잔혹한 삶을 살 수 밖에 없었는가
삼국지 이후로 가장 감명깊게 읽은 소설이며, 보잘것 없지만 지금의 정치적 견해에 보탬이 되어준 소설입니다
그리고 지금에 이르러 이재명에게서 다시금 노무현을 보고있습니다
국민을 위한 결단, 진보와 보수를 가리지 않고 질주하는 행정력, 사사로운 감정이 아닌 국익에 도움이 된다면 어느 나라와도 교섭하는 모습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이재명 이란것에 자랑스럽습니다
대부업의 김용남 vs 입시비리의 조국
개인적으로 노무현의 대연정을 지지했었기에 통합정치 차원에서 대부업의 김용남을 지지하긴 합니다
문제는 저같이 김용남을 지지하는 사람과, 반대로 조국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미친듯이 서로를 비난하고 있다는 겁니다
같은 민주당 안에서 경쟁하는게 아닌 비난만 하고 있습니다
정권 재창출에 도움이 될까요?
20년 넘게 노무현을 사랑하고 존경했던 저는 최근 간첩이 되었습니다
제가 김용남을 지지하니 여러분도 조국을 욕하시고 김용남을 지지해주세요 가 아닙니다
성골진골 따지지 말고 동지니 동업자니 따지지 말고 적어도 같은 진영 안에서는 비난이 아닌 경쟁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항상 정치적 이슈에 이해가 안될때마다 좋은 선생님이 되어주셨던 유시민에 의해 간첩이 되고보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처럼 마음 아팠을 절반의 민주당 지지자들도 민주당 지지자 입니다 그점 알아주셨으면 하고
저부터 지금 이시간 이후로 같은 진영을 비난하지 않겠습니다 (비난 댓글도 달았었는데 삭제하겠습니다 죄송했어요ㅠㅠ)
아참 그리고 몰라서 묻는데 대답은 안해주고 2찍이냐 꺼져라 이런 분위기도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