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대표는 울산시장 선거에 나설 김두겸 후보를 향해 "아무리 어려워도 국민의힘과 함께 울산을 지켜오셨다"고 치켜세웠다. 반면 자당 후보와 맞붙는 김상욱 후보를 향해서는 "바람 불고 파도친다고 함께 탄 배에 불 지르고 혼자 구명보트 타고 도망간 사람이 울산시민을 책임질 수 있겠느냐"며 "몸담았던 곳을 버리고, 자신을 뽑아준 시민을 배신한 대가가 어떤 건지 여러분이 반드시 표로서 보여주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사람이 자기 근본을 잊어선 안 된다. 자기를 키워준 정당에 침만 뱉은 게 아니라 고춧가루 확 뿌리고 가는 배신주의 행태를 절대 용납해선 안 된다"고 공세를 퍼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