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장 대표는 '계엄은 하나님의 은총'이라는 과거 발언에 대해선 "잘못까지도 결국 하나님의 역사로 만드신다는 게 크리스천으로서 제가 가진 믿음"이라며 "계엄이 국민에게 어떤 상처를 주고 혼란을 가져왔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것을 통해서 대한민국은 그 상처를 딛고 또 다른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는 하나의 사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건국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보신 하나님이 그 순간에도 대한민국을 지켜보고 계셨다고 믿는다"면서 "가롯 유다마저도 구원의 사역에 사용했다는 말이 가롯 유다를 옹호하는 말은 아닐 것이다. 제 발언도 그런 맥락에서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종교적 신념에 따른 발언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