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숨진 신종오 판사 동료..."워낙 과묵해서 남몰래 힘들어했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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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숨진 신종오 판사 동료..."워낙 과묵해서 남몰래 힘들어했을것"

한림의아들 0 5,43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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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고등법원 청사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신종오 부장판사(27기)는 1주일전에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내린 주심 판사였다. 주변 법조인들은 신 부장이 조용하고 철저했던 사람이라고 입을 모았다.

신 부장판사는 지난달 28일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및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 항소심 주심 판사를 맡아 판결문을 직접 낭독했다. 당시 선고 모습은 생중계됐다.

신 부장판사 등으로 구성된 서울고법 형사15-2부는 1심에서 무죄가 내려졌던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자본시장법 위반)와 통일교 청탁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유죄로 뒤집고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또 다른 동료는 "워낙에 조용하고 철저한 사람"이라며 "판사들 중에서도 특히 꼼꼼했던 성격이다 보니 더 힘들지 않았을까 짐작만 할 뿐"이라고 했다. 실제 신 부장판사는 2023년에는 서울지방변호사회로부터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장에서는 유서로 추정되는 문서도 신 판사의 옷 속에서 발견됐는데, 문서에는 ‘죄송하다. 스스로 떠난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희 여사에 대한 2심 판결과 관련한 내용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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