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내용을 언론이 다루지 못하는 이유

시사

청문회 내용을 언론이 다루지 못하는 이유

콰이어 0 38,187 10:26

파타야 살인 사건, 대장동 사건과 대북송금 사건 등 윤석열이 공직에 있으면서 저지른 대부분의 사건들은 검찰을 범죄조직으로서 운영했음을 보여줬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했겠죠. '설마 증거조작까지 했을까?' 하고. 그런데 했습니다. 없는 말이 등장하고 궁박한 처지에 놓인 사람들을 회유하여 없는 말을 만들어내어 '한명이 말하면 주장이지만 두명이 말하면 증언이 되는' 상황을 만들어내었음.

 



1. 2015년 태국 파타야에서 일어난 프로그래머 살인 사건은 성남 국제마피아파의 인터넷 도박사이트 운영과정에서 벌어진 사건이었고, 당시 중앙지검이 조사하는 과정에서 성남국제마피아파 조직원들을 성남 시장이 개입되어 있는 것으로 증언하도록 회유하였으나 조직원들은 회유에 따르지 않았음. 조직원들이 중앙지검에서 회유받을 당시에 검찰에게서 들었던 내용이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오게 하겠다는 말이 있었다고 함. 아래는 2018년 스포츠서울기사임

https://v.daum.net/v/gk0sv9Rb9T

 

자신이 이재명 성남 시장에 돈 전달책이었다고 주장하는 박철민은, 허위사실유포 유죄가 된 판결문에서는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고 그런 생각을 했다고 되어 있는데, 애초 성남 국제 마피아파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검찰의 회유를 받으면서 그러한 생각이 들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임.(박철민은 2017년 성남국제마피아파 탈퇴했다 함)

 

그러니까 이 모든 사달의 시발점은 중앙지검(당시 지검장 윤석열)이고 그 내용이 언론을 타고 전파되었으며, 결국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 선거 개입을 위한 허위 사실로서 공포되었고, 결국 윤석열이 본인이 당선이 된 거죠.  그러니까 윤석열은 본인이 뿌린 씨앗을 수확한 셈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당시 '누구나 알법한 중진의원'의 개입이 있었다고 합니다. 박철민씨의 부친이 애초 시의원이었고 또 그의 아내가 가스통 몰고가서 공천까지 받았다고 하니....그럴법하네 하는 생각은 드는데, 아직 그게 누군지는 봉지욱 기자가 말해주지 않네요.

 


2. 대장동 사건은 정영학 녹취록이 전달된 바로 다음날 요약본을(검찰인지 경찰인지 불확실함) 만들었다고 함. 거기에는 유동규가 돈을 받기로 되어 있었고, 또 곽상도에게 아들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준다는 내용이 버젓이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원은 곽상도에게 무죄를 선고했던 것임.) 

저도 정영학 녹취록 다 읽어봤습니다만, 유동규가 다시마 회사 만들어서 회사 비싸게 사는 방법, 유동규가 소송해서 져주는 방법을 통해 돈을 주는 방법등 다양한 방법을 이야기하더군요. 그런데 김만배씨는 '문제는 아무도 유동규꺼라는 걸 모른다'고 말합니다.  

그걸 누군가 대장동 '그 분'으로 둔갑시켰음. 

 

그럼 대체 정영학 녹취록 어디에도 없는 완전 창조된 표현이 어떻게 동아일보 1면을 장식하게 되었을까? 

당시 수사하던 검사도 그런 표현 안나온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대장동 그 분 표현은 수사하던 검찰에게서가 아나라 다른 경로로 만들어진 내용이라는 거죠. 

이 사건도 0.74프로 차로 선거 판도를 변동시켰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뜬금없는 내용이 한국 신문상을 받았다고 하던데. 이건 오보를 기정사실화 시키는 거죠. 

https://www.khan.co.kr/article/202604241045001

 


 

이 두 문제는 엄연한 검찰과 언론을 통한 대선 개입 사건입니다. 상이 아닌, 처벌이 필요한 문제라고 봄

언론은 검찰이 주는 정보를 받아먹다 졸지에 대선 개입 공범이 되어버렸니까 그게 밝혀지는 청문회 내용을 다루지 못하는 거지, 별 복잡한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출처 : 오유-시사]

Comments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192 명
  • 오늘 방문자 6,920 명
  • 어제 방문자 10,219 명
  • 최대 방문자 195,216 명
  • 전체 방문자 5,117,353 명
  • 전체 게시물 125,302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9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