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나간 법사위원장 달라'는 국힘 "들러리 세울 거면 국회 해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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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나간 법사위원장 달라'는 국힘 "들러리 세울 거면 국회 해산하라

라이온맨킹 0 25,491 03.25 15:11

 

 

2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언론에선 국민의힘 비판과 함께 ‘상임위 독식’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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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사진=미디어오늘 영상 갈무리  

국민의힘이 최근 공석이 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위원장 자리를 제1야당인 자당에 넘기라고 요구했다.


국회 법사위의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의회민주주의 파괴, 사법파괴 선봉장 자처하며 국회를 혼란에 빠뜨렸던 추미애 위원장이 떠난 그 자리를 민주당이 다시 독식하려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에 나선 추미애 전 법사위원장이 지난 23일 위원장직을 내려놨다. 이런 가운데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같은날 "22대 국회 개회 이후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은 정무위의 법안 통과율은 고작 17.6%에 불과하며 올해 법안 심사가 단 한차례도 없었다"면서 "무책임한 태업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집권여당의 책임과 국민에 대한 도리를 다하기 위해 후반기 상임위 구성과 운영을 100% 민주당이 맡아 책임지겠다"고 했다. 정 대표는 지난 18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서도 "야당이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는 데는 도대체 진척이 안 된다"라며 "이런 식으로 하면 후반기 원 구성할 때 상임위를 다 가져올까 이런 생각이 든다"고 말한 바 있다.

기자회견장에 선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를 두고 "야당의 요구대로 무조건 거수기 노릇을 하지 않으면 태업인가"라면서 "야당을 들러리 세워 독재 외피로 쓰려거든 차라리 국회를 해산하라. 아예 '국회를 민주당 산하기구로 둔다' 이렇게 법률안을 발의하라"고 극단적인 발언을 하기도 했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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