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지향의 A든 이익 지향의 B든 유시민은 어느 한쪽을
선악으로 구분했다기보다 이해하기 쉽게 단순하게
도식화한 것인데 자꾸 서로를 향해 적대적으로 편가르는
건 국힘이나 기레기들에게 먹이를 주는 일이죠.
A든 B든 어느 한쪽만 남았을 경우 영원히 지속되리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남은 그 한쪽이 다시
두개로 갈라서 충돌하고 있겠죠.
이게 민주당 DNA고 우린 계속 논쟁하며 서로 티격태격
하고 있을겁니다.
그런데요, 이번 검찰개혁 과정에서도 A든 B든 국힘과
검찰을 지지한 쪽은 없었죠. 서로 의견이 크게 갈렸지만
최소한 개혁을 함께하는 같은 진영의 사람들인건
서로 인지하고 있죠.
언론이야 우리가 갈러서서 싸우고 분열하고 종국엔 개혁
을 멈추고 국힘에겐 기회를 사법카르켈에겐 역공의
기회를 주려 하겠지만,
언제까지, 진보는 분열로 망하고 보수는 부패로 망한다.
이 언론의 프레임에서 갇혀 있느냔 말입니다.
진보는 분열되어도 성장한다!
새로운 프레임 만들어 주자고요.
보수야 부패로 사라지고 극우로 재탄생했지만
우린 다르잖아요?
A, B 서로가 끝장 토론을 하든 서로 최소한의 선을 지키
면서 비난이 아닌 설득력 있는 내용으로 품격있는
태도로서 논쟁하자구요.
내가 친명이야!!! 내가 먼저 대통령 의중 알았거든?
이러지 말고 서로가 서로의 주장을 검증하잖 말입니다.
끊임없이 서로 설득하고 논쟁하고 그러다보면 놓치고
잊었던 부분을 깨닫게되고 더 좋은 의견을 도출 할
수 있는 과정. 그래서 정책 수용성이 높아져 앞으로
대통령의 정책실현에 명분을 만들어 주는 겁니다.
그게 지지자가 할 수 있는 방법이고 대통령도 그걸
원할겁니다. 김어준 장인수 고발해서 대통령이
무얼 얻어가겠습니까.
A형에 속한 의원중 조용히 묻어가며 오래오래 정치
해먹는 의원들을 B형이 찾아낼 수 도 있는거고
B형에 속한 의원중 제대로 해먹는 의원을 A형이
찾아낼 수 있는거고...
언론은 우리를 이간질하고 갈라서길 바라지만
위기는 기회를 동반한다고 이건 우리에게 기회입니다.
제대로 내용을 가지고 논쟁하고 더 좋은 의견이 나올
수 있게 떠들어봅시다. 인신공격이나 서로 적대시
하며 핏대 세우지 말고...
우리의 진정한 적은 아직 여유가 있습니다!
2차 종합특검 내용도 관심 가져야하고 무엇보다 개차반
으로 진행되는 내란재판 이거 집중해야해요.
여기에 언론개혁!!! 종국엔 사법개혁이지만 이 날파리같은
기레기들!!! 계속 쪼아줘야 대통령도 명분을 가지고 개혁
의 깃발을 더 힘껏 펼칠겁니다.
그만 서로 비난을 멈추고 진정한 적폐를 향해
타겟팅 하자구요.
주말이라 게시글을 두개나 작성해서 송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