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입법안을 내놓는 것도 생경했고 그 주체가 검사들
이라는 것도 대통령이 모르는게 아닌데 sns로 계속 그들
에게 힘을 실어주는 둣한 내용들이 실렸죠.
당정청 협의안이 나오기까지 조용한 검찰 분위기와 국민
의힘 반응들 그리고 언론의 끊임없는 갈라치기 기사들...
당론이 이미 정해졌다고 반론조차 못하게 막던 친명팔이
뉴이재명이들의 등장은 정말 놀랐습니다. 이게 민주주의
의 모습이였나? 싶을정도로...
언론은 신났죠. 강경파, 강성파, 일부 팬덤들의 반대라며
갈라치는데 열올리고 검찰과 국민의힘은 조용했죠.
너무 이상했어요.
마지막에 대통령이 결단을 내리면서 일사천리로 개혁안
은 통과됐죠. "숙의"를 하랬더니 논의를 막고 있는것에
애둘러 질타했어요.
조선시대 조정에서 어심을 먼저 읽었다며 반대편을 밀어
내던 것처럼 뉴이재명들 보면서 이게 사극인가? 싶기도
했고
최종 합의 과정에서 대통령은 민정수석을 제외시키고
과감히 우려된 조항들을 삭제시키는 결단을 보고 그 동안
대통령을 향해 반론을 펼치던 내가 얼마나 우스웠던지...
최종 협의안이 처음 나왔다면 절대 통과하기 힘들었겠죠.
검찰의 저항과 국민의힘의 반대 그리고 연일 기레기들이
공격했을겁니다.
대통령의 메세지중 집단지성을 속일 수 없다는 말은
정부안을 기획했던 이들과 논의조차 못하게한 뉴이재명들
에게 한 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대통령의 조작기소를 취소하고 싶으면 피켓들고 시위할게
아니라 국회에서 국정조사를 먼저 하고 모든 제도적 수단
을 통해 입법활동을 해야지, 친명이라 떠들면서 권력 중심
으로 모이려든다? 심지어 당대표를 비판하면서?
언론의 왜곡보도에 대한 정정보도나 사과를 대통령이 꼭
먼저 말해야 이루어지는건가요? 대통령 의중 잘 안다면서?
심지어 sbs 노조는 언론탄압이라며 맞서기까지 하는데
뉴이재명들 대통령 지키고 싶다면 국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세요! 왜 대통령이 기레기들까지 상대하며 피로가
쌓여야 하냔 말입니다. 가뜩이나 휴식없이 매일 강행군인
데...!!! 친명 팔 시간에 대통령을 도울 입법활동을 하면
국민은 알아서 당신들 곁으로 모입니다.
저는 A형에 속하는 사람이지만 B형도 필요하다는 입장이
에요. 그들덕분에 박터지게 논쟁하고 공부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함께 갈 수 있으니까요. 대통령이 말한 숙의의
필요성. 감탄했습니다.
대통령은 애초에 누구보다도 더 강경한 검찰개혁을 하고
싶었던 사람이였다는거 알게 됐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