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왜 가나?

시사

교회에 왜 가나?

hsc9911 0 1,817 07:48

전광훈 목사는 ‘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되어 특수건조물침입 교사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혐의로 구속되었다. 법원은 그가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대해 한 정당의 대변인은 “전 목사의 구속은 종교의 탈을 쓴 선동가의 몰락”이라며, “종교라는 성역 뒤에 숨어 국가 질서를 파괴해 온 반사회적 선동가에 대한 당연한 결과”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통일교와 신천지 교주, 그리고 전광훈과 같은 종교업자들이 여전히 건재한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깊은 성찰 없이 그들의 허황된 주장에 귀를 기울이고 추종하며, 결국 헌금으로 그들을 떠받들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에는 편의점만큼이나 많은 교회가 존재한다. 본래 주일마다 교회를 찾는 것은 한 주간의 삶을 되돌아보고 잘못된 행실을 반성하며, 선한 삶을 다짐하는 의미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적지 않은 이들이 습관처럼 교회를 오가며, 원하는 바를 이루어 달라는 기도만 드리거나 목사의 정치적 발언에도 아무런 비판 없이 “아멘”으로 응답한다.

교회는 본래 예수의 가르침을 전파하고 신앙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존재해야 한다. 그러나 일부 목사들은 자신의 명예와 재산 축적을 목적으로 교회를 세우기도 한다. 따라서 우리는 목사가 진정으로 복음을 전하는지, 아니면 개인적 욕망을 채우기 위해 종교를 이용하는지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올바른 교회를 선택하는 것은 단순한 신앙 행위가 아니라, 사회와 공동체를 건강하게 지키는 중요한 선택이기 때문이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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