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해서 말하면 “지속적·구조적인 거래”는 아니고, “간헐적·조건부 거래”가 맞다야.
내가 말한 “장기적으로 아무 것도 안 할 가능성”은 큰 틀의 전환이나 안정적 파트너십이 없다는 뜻이지, 거래가 0이 된다는 뜻은 아니다.
핵심 구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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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거래(파트너십) ❌
정례 계약, 대규모 석유 수출, 제재 전면 해제 같은 구조적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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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거래(관리형) ⭕
필요할 때만, 조건 붙여서, 소규모·임시로
왜 ‘지속적 거래’가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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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강경파 제약
공개적으로 미국에 묶이는 순간 내부 반발이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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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변수
완전 이탈 불가 → 미국과 깊게 엮일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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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관리 전략
미국도 전면 정상화보다 레버리지 유지가 유리.
그래서 실제로 벌어질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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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중기:
인도적·기술적 예외, 시험적 석유 물량, 조건부 제재 완화 →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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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정례화·확대는 실패하고, 상황 바뀔 때마다 왔다 갔다 → 불안정
즉,
거래는 ‘있다/없다’가 아니라 ‘필요할 때만 잠깐’이다.
한 문장 결론
베네와 미국은 장기적·지속적 거래 관계로 굳어질 가능성은 낮다. 대신 필요할 때만 조건부로 거래가 열렸다 닫히는 관리형 관계가 이어질 가능성이 가장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