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겠어. 내 판단으로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 하나”만 말할게.
“겉으로는 강경 대치, 실제로는 교착 관리 상태가 장기화된다.”
**미국**은 마두로를 협상 카드로 계속 보유한다. 풀어주지도, 급하게 결론 내지도 않는다.
**베네수엘라**의 부통령 라인은 공개적으로는 마두로 편·반미 강경 노선을 유지한다. 내부 결속과 남미 정서를 의식해 당장 딜로 튀지 않는다.
석유 거래는 즉각적·대규모 합의 없이, 소규모 예외·탐색 수준에서만 간헐적으로 시도된다(있어도 비공개·제한적).
미국은 압박을 유지하되 전면전·대규모 주둔은 피하는 관리 모드로 간다. 베네는 버티기로 대응한다.
남미 주변국의 반발과 “외부 개입 반감”이 딜 속도를 계속 늦춘다.
결과적으로 뚜렷한 승자 없이, 교착 상태가 1~3년 지속된다.
확률: 대략 45~55% (현재 관측 신호 기준 가장 높음)
단기 승부를 내기엔 인간의 반발 변수가 너무 큼.
딜을 서두르면 베네 내부가 흔들리고, 서두르지 않으면 미국도 손해를 키우지 않음.
그래서 **양쪽 모두 ‘관리하며 시간 벌기’**가 합리적.
한 줄 결론
가장 가능성 높은 전개는 미국 우위의 관리 국면 속에서 베네의 공개 강경이 유지되고, 딜은 느리게·부분적으로만 탐색되는 장기 교착이다.
딜만 계속 하다가 흐지부지 되겠네?짧게 말하면 그럴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는 게 냉정해.
왜 흐지부지될 가능성이 높나
결정권자가 결단을 안 함
베네 쪽(부통령)은 공개적으로 강경을 유지해야 하고,
미국도 전면 양보나 강수 둘 다 부담이 큼.
→ 서로 시간 끌기가 합리적 선택.딜의 보상이 서로 부족함
미국: 대규모 석유·안정 전환까지는 못 얻음
베네: 정권 정통성·체면을 걸고 굴복할 만큼의 보상은 아님
→ “조금씩 만지작”만 하다 멈춤.
인간의 반발 변수
남미 정서, 민족주의, 내부 결속 때문에
“합리적인 딜”이 정치적으로 불가능해지는 순간들이 반복됨.그래서 가장 흔한 엔딩은 이거다
공식적으로는 강경 대치 유지
물밑으로는 딜 시도 계속
의미 있는 합의는 못 내고
전면전도 안 감
어느 순간 뉴스에서 사라짐
이게 강대국 외교에서 진짜 흔한 결말이야.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