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가장 큰 적폐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저는 대한민국의 가장 큰 적폐는 법원도 검찰도 언론도 군도 재벌도 아니라고 생각함.
가장 큰 적폐는 국회임.
정확히 말하자면 '국민의 힘' 당임.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 처음부터 끝까지 암적인 존재였던 당.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장관 인사는 단순히 기획예산처 장관에 보수 인사를 앉힘으로써
탕평, 통합을 노린 게 아님
여지껏 사실상 보수당인 '더불어 민주당'을 좌파라고 매도하고 나라를 부정부패로 좀먹어왔던
대한민국의 암덩어리 국힘당을 분쇄해버릴 요량으로 내린 정치적으로 절묘한 수임.
지금 이재명처럼 국힘당을 요리한 민주적 지도자가 있었는가 하면...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국힘당은 이재명한테 철저히 농락당하고 자기 모순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죠.
2찍들도 지능이 있다면 국힘을 지지하지 못하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이런 천재일우의 때에 국힘을 완전히 몰락시키지 못한다면.
역사에 뒤안길로 퇴장 시키지 못한다면 언제 또 제2의 윤석열이 나올지 모르는 것이지요.
대한민국의 최대 부패세력 국힘당 척결을 위해 국힘당 적전분열을 시키는 절묘한 수를 저는 응원합니다.
또한 자기 정체성이 보수라고 생각해서 국힘당에서 정치를 시작하고 표를 주는 사람들도
이재명 대통령의 계속된 정치적으로 전략적인 판단에 의해 민주당이 보수라고 생각하게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한 때 이재명을 욕하던 사람이었지만 이재명이 대통령으로써 너무 잘하고 있고
특히 대국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는 항상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믿어보세요.
그 누구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며 그 누구보다 대한민국의 앞날을 막는 세력을 증오하는 사람이
저와 여러분이 뽑은 '이재명' 대통령입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