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노화' 정희원 故 장제원 언급" vs "스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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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노화' 정희원 故 장제원 언급" vs "스토킹"

로키산그리그리 0 1,011 12.21 20:07

이른바 '저속노화' 트렌드로 눈길 끈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전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가 전 서울아산병원 위촉연구원 A씨를 스토킹 혐의로 고소하며 양측 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이 과거 주고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가 공개됐다. A씨는 정 대표를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맞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정 대표는 A씨가 일방적인 신체 접촉을 시도하고 지속적인 스토킹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A씨는 "정 대표가 평소 성적 욕구와 취향에 부합하는 행위를 수행하도록 요구해 왔다"고 반박했다.

A씨가 공개한 카카오톡 메시지에는 정 대표가 지난 2월 '결박', '주인' 등의 특정 표현을 반복적으로 언급한 정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또, 정 대표가 자신이 집필 중인 소설 내용을 언급하며 "소설에 나온 도구 등을 주문한 뒤 특정 행위를 해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정 대표는 故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성폭력 의혹 단독 보도 링크를 보내며 "자신은 시한부 인생 10년"이라고 표현했고, 이후에도 장 전 의원의 사망 기사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 대표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한중은 지난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7월부터 A씨로부터 지속적인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정 대표도 이틀 뒤 입장문을 내고 "위력에 의한 관계였다는 주장은 결코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며 "상대측과 어떠한 불륜 관계가 아니었으며 사실관계가 왜곡돼 전달되고 있는 점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 중략 //

 

할말이없네~ 뭐... 재판이 끝나면 알수있겠죠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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