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누군가의 부고 소식을
들을때마다 항상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이번에 돌아가신 고인께서는
취업 불경기란 현실에도 굴하시지 않고,
성실함과 노력을 기반으로 열심히 살아간다면
언젠간 진심으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으리란
믿음으로 살아오신 분인것 같아 더 마음이 무겁습니다.
더 이상 사회 입문기부터 초년기대에 속하는
청년들을 갈아서 기업의 이윤을 창출하는
악덕 기업들은 사회에서 완전히 없어지길 바랍니다.
이번 일로 감히 헤아릴 수 없는 슬픔을 겪고 계실
유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