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정을 어기지 않으면 제대로 생산량올 채울수 없을 만큼의 많은 수량을 부여하는 사측
규정을 어기지 않으면 공사기간내 절대 마칠수 없는 공사기간을 재촉하며 규정은 나 몰라라 하는 원청업체
규정을 어기지 않으면 물동량을 주지도 않는 화주들...
누군가는 일개 노동자들이 개인의 안전규정을 안지켜서 사고가 난다하는데..
아니요? 한국은 안전규정을 지킬수없는 시스템입니다.
그 잘난 생산성, 빨리빨리, 효율성, 유도리 등등 온갖 같잖은 명분으로
제일 밑에 있는 노동자들끼리 죽어나고 그리고 그들끼리 싸움붙히고 그리고 사고가 나면 나몰라라..
대한민국 빨리빨리 사회는 새마을 운동때나 맞는 마인드지 2025년에는 한국은 충분히 느리게 살아도 됌
그리고 한국 노동자들의 1인 업무량 또한 너무 많음. 그러니 계속 악순환이고 하다못해 출산휴가도 제대로 못쓰는것.
솔까말 내일도 많은데 누가 출산휴가가서 대체인력 뽑는다 한들 짬찌끄러기는 넘어오기마련임.
그런데 나는 결혼도 못했고 자식도 없는 노동자들은 항상 이렇게 당할까요?
당연히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업무량을 부여하는게 원초적문제임.
한국은 느리게 살아도 노동자들이 알아서 다 잘합니다.
노동자들을 노예쯤의 수준으로 보는 눈높이라면 이해 못하겠지만요.
이런것도 이해못하는 것들이랑은 말을 섞고싶지않음.
사실 이런것들이 윤어게인 이 절대다수니.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