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과거 선거나 경선 기간 동안 나오는 이상한 인터넷 글과 언론기사들은 지금보니 언론이 종교집단과 결합되어있었겠구나 하는 추정이 생기죠.
구체적인 인적 구성과 조직방법은 아직까지 수사가 진척되지 않은 거 같습니다.
과거 이명박 박근혜 시절 국정원 댓글 조직들은 그대로 윤석열을 통해 보전되었거든요.
윤석열은 과거 범죄자들은 자신이 필요할 때 뽑아쓰는 방법을 쓰고 있었다고 봅니다.
박근혜 당시의 계엄 시도에 대한 수사를 윤석열이 왜 뭉개나 했었는데...그것도 결국 본인이 써먹으려고 했던거라고 봐요.
현 극우적인 집회나 행동도 과거 박근혜 시절에 윤석열을 통해 보전된 이들이 벌이는 연속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인적 구성들도 계속 누적되어가는 상황이라면...사회가 판돈이 점점 불어나는 도박판처럼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을 통해 계엄에 전쟁시도까지 갔었는데, 사회적으로도 그에 상응하는 정도의 시도가 벌어지려나?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