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사전에 본인의 과오를 미리 대중에게 고백할 용기가 없었다는점...

그런 방면에서

과거 유세윤이 음주운전을 자백했던 사건이 

당시에는 매우 이상하고 멍청한짓처럼 생각되었던게

지금와서는 매우 용기있고 현명한 일이였다는 판단을 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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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가 어디까지 솔찍해야하고 

어디서부터 개인 프라이버시가 되야하는지의 

애매한 경계가 생기긴 함.

다만 대중의 사랑을 기반으로 사는 사람이라면

그에 맞는 자격이 필요한것도 사실이고

미리 대중에게 평가를 받아 면죄부를 받든 외면을 받던 해야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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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조진웅배우가 이번 사건을 잘 이겨내 복귀해서

다시 훌륭한 배우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임.

혹여

다른 배우들처럼 지금 상황을 이겨내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일이 없었으면 좋겠음.

특히 

본인의 과거 잘못에 대한 죄값을 치르는 방식이라면

더욱 더 훌륭한 어른이 되어 

이 사회에 희망적인 시그널을 주는 방식이 맞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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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일련의 연예계 사건들의 당사자를 아낀다면

가장 훌륭한 방법은...

오히려 그에 대한 관심을 끊는일 일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되려

최근에 "영포티" 관련해서 

여기저기 마구잡이로 떠드는것에 대해 

지적하고 경계하는일이 집중하는게 좋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