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변호를 하겠다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상식적으로 변호를 한다고 하면서 판사와 저렇게 대판 싸우고 거의 쌍욕을 하고 법정모욕을 계속하고 이럴수는 없습니다. 즉 변호는 포기했다는거죠.

아마 변호인측에서도 딱히 김용현에 대해 가벼운 처벌이나 혹은 무죄를 받는건 포기한것 같습니다. 

그러면 감치 결정이 내려질정도로 법정에서 난리를 피우고 판사를 욕하고 이러는것은 

1. 자신이 이만큼 했다는것을 김용현에게 보여줌으로서 돈값을 하기

2. 혹시라도 나중에 정계에 입문할때 눈도장을 찍기 

정도 라고 보이네요. 

즉 변호가 아니라 자기홍보가 목적이라고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