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남 신안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좌초 사고와 관련 "관계 당국에서 가용한 모든 인력·장비를 총동원해 긴급히 구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제발 큰일 없이 모두 무사하길 바란다. 기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사고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정부·지자체·해경과 긴밀히 협력하여 모든 승객과 승무원이 무사히 구조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