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재판 판사,변호사 왜 그러는걸까요?

시사

내란 재판 판사,변호사 왜 그러는걸까요?

예날 0 34,991 02:11

 

 

 

저 변호사들이 왜 저런다고 생각들 하시나요? 

우리가 알고있던 재판의 모습이 절대 아닌데요. 판사와 변호사의 자리가 바뀐것처럼 보이는건 저뿐인가요? 

저 변호사가 전직이 판사엿는지 뭐였는진 모르나 지금 저 재판을 하는 판사를 얍잡아 보는건 분명해 보입니다. 

그 이유를 나름 생각해 보건데. 

1. 변호사가 선배로서 저 판사가 사법연수 몇기 뭐 그런거 다 알기에 선배라서 가르치려 들며 후배라서 꼰대 마인드로 우습게 보는것. 

 

2. 어차피 지는 재판이라서 정치적으로 몰고가기 위해서 나중에 패소 하더라도 "판사들의 편파적인 진행으로 진것이다 " 라는걸 덮어 씌우기 위해 

판사들 긁히게 만들어서 변호사들에게 윽박지르고 퇴장명령을 이끌어 내서 명분만들어서 재판이 공정하지 못하다는걸 이끌어 내어 지지자들을 더 응집시키기위해

 

3.  재판관들이 누구한테 뭘 받아 처먹었는지 그 가족들은 누구인지 어떤 잘못을 가지고 잇는지 다 알고 있기에 자신들이 막나가도 어찌 하지 못한다는걸 알기에.

잡드리 들어가서 교육시키려는거.  

 

4. 어차피 판사 그만두면 변호사 할거 알기 때문에 선배 변호사에게 잘보여야 좋은 로첨 들어간다는거 알기 때문에 평소에 사건 받으면 

판사들과 또이또이 거래하던 버릇이 나와서 어린 판사 긁어 보고 밖에 나가서는 "내가 임마 조희대하고 임마 밥도 먹고 사우나도 하고 다했어 임마!" 뭐 이런거 

 

5. 판사가 저러는건 이게 방송에 나간다는거 다 알고있는데 변호사는 평소에 만만한 판사 만나면 하던 행동을 그대로 하는거 보고 판사는 속으로 "이러면 안되는데..." 라는 생각에 좋게 넘어가려는데 변호사가 평소 하던데로 카메라 인식 못하고 드리대는거. 

 

6. 그냥 저 변호사 스타일이 그 헌법재판소에서 변호사들에게 드리대며 "국민의 사명이요 어쩌고 " 하다가 문형배 재판관에게 충성심을 증명하는 자리가 아니에요! 한소리 들은 그 감사원 인간과 같은 부류의 사람이 변호사중에 있는것. 

 

저는 개인적으로 2번이라고 생각 듭니다. 

이대로 가봤자 증인이고 뭐고 불리한 입장이기 때문에 이대로 가면 그냥 지지자들 믿고 드리댈수밖에 없기에 저러는거 라고 봅니다. 

편파재판진행,그로인한 편파판결 이런거 만들려는거. 

 

이런것 조차 제대로 제지못하는 판사가 한심해 보이긴 하는데 

만일 저렇게 꾹 참고 나긋나긋 피고인 대변인들에게 대하다가 판결은 강력하게 때린다면 

변호사들의 계략에 넘어가지 않고 최대한 공정한 판정을 하기 위한 몸부림이였다는게 맞겠지만. 

온 국민이 다 봤는데 저러고선 무죄나 집행유예 같은 약한 징역형을 때린다? 1,2,3,4,5 모두 포함되었던거라고 밖에 못볼거 같습니다. 

 

아무리 내란 범들의 최후 발악이라고 생각해도 저런 태도로 변호사에게 조리돌림 당하며 놀림 받는다는건 아니라고 보는데 말이죠. 

판사가 변호인단에 완전 쫄아 있는거 같음. 뭐같냐면 변호인단의 포스는 "야 우리는 뭐 너 자리에 없었던거 같냐? 우리가 너보다 법에대해 더 많이 알아 어디서 초짜판사 나부랭이가 선배인 우리가 재판변호하는데 기어오르려고 해. 이런거 같음. 

판사들아 쫄지좀 마라 쪽팔리게.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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