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 선출직(국회의원,대통령,장관)들의 월급을 kodex 200같은 etf로 줘서 그들의 이익과 국가 이익이 동기화되게 묶어놔야 한다.
과거 로마공화국말기같은 케이스를 보면 국가의 발전과 엘리트 부르주아 계층의 발전이 어느 시점까지는 같이 가다가 , 나중에는 빈부격차가 극심해지는데도 불구하고 부르주아계층은 자신의 이득을 위해 국가이득을 등한시 하는 경우가 생긴다. 따라서 억지로라도 그들을 억눌러놨어야 했던것이 카이사르의 황제정이며 공화정의 종말인것이다.
이걸 현대사회에 도입해보자면 사회가 발전할수록 빈부격차는 나타나며, 어느순간에는 엘리트 계층의 이득추구가 전체 국가에는 손해가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렇다면 억지로라도 엘리트계층의 이득추구와 국가 이득추구를 동기화시켜놓아야 하는 강제성이 필요하다.
그걸 위해서 정치인(대통령,총리,국회의원,장관)의 모든 월급을 kodex200 같은 전체 주식시장의 etf로 지급하면 동기화가 될것이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