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최첨단 기술을 꾸준히 선점하여 독보적인 위치를 보유하고 있고,
중국은 지금 전도유망한 최첨단 기술 몇몇 분야에서 미국의 지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 두 나라는 다른 국가들과 AI와 같은 최첨단 분야에서 격차를 벌리고 있죠.
이에 대하여 우리나라는 이들을 따라잡기 위해 부던히 노력하고 있으며 다행스럽게도 따라는 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역량은 미국이 할 수 없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의 최첨단 기술을 뒷받침할 수 있다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이는 우리를 지금까지 성공으로 이끌고 있는 패스트 팔로워 전략이며 일본을 상대로 미국을 상대로 십 수 년간 해오던 일이죠.
아주 익숙합니다.
미국과 중국의 기술 발전에서 격차가 벌어지지 않게 하는 원인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가장 적절한 말이라 생각을 합니다.
비록 그들에 비하여 부가가치는 떨어지지만 우리나라 또한 만족할 만한 수준의 부가가치는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며 국내의 생태계를 잘 구성한다면 괜찮은 기업의 출현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에서 독점적 또는 과점적 지위를 확보할 것이기 때문에 그들을 잘 따라가기만 해도 괜찮다고 평가할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물론 중국과도 AI에서 활발한 교류가 있어야 합니다.
중국 AI논문의 수준을 미국 학자나 공학자들도 인정하고 있으며 자주 인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로 교류도 많이 하고요.
우리도 그 사이에 적극적으로 끼어서 두 나라의 기술을 빠르게 습득하여야 하겠습니다.
원천기술이 부족하면 응용기술이라도 열심히 해야죠. ㅎ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