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 뉴스를 잘 안보기 때문에 지금 뉴스를 몇개 봤는데 재밌게돌아가네요.
정황상 명태균씨가 국힘과 손잡고 불법으로 이런저런일을 해주다가 그게 탄로나니까 국힘에서 토사구팽 및 꼬리자르기를 시도했는데 그걸 보고 명태균씨가 배신감 느껴서 이것저것 폭로하는거군요
명태균씨의 역활은 정치브로커, 참모, 조언, 점쟁이, 그리고 여론조사 운영 및 여론조사 조작으로 보입니다.
근데 여기서 주의해야할점은 명태균씨의 제일 목적은 당연히 국힘 제거가 아니라는겁니다. 배신감을 느꼇니 어쩌니 하지만 궁극적으로 명태균씨의목적은 간단하죠
자기이득 극대화입니다. 민주당의 목적이야 당연히 명태균씨를 어떻게든 잘 사용해서 국힘에 최대한 타격을 입히는거겠지만 명태균씨의 우선순위를 보자면
1. 자기가 법적인 책임을 최대한 지지않고 감옥 갈일을 안만드는것
2. 1이 만족하는 한도에서 최대한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것
3. 1,2가 만족되는 한도에서 자신을 토사구팽한 국민의 힘을 응징하는것 이겟지요
어쨋든 그런 의미에서 전 명태균씨를 안믿습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