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이 말아먹은 세계잼버리. 결국 전국 각지로 알아서 놀다가라고 분산시켰고
그 때, 참가자인 각국 청소년들이 한여름 여기 저기서 시간을 때우던 것이 기억납니다.
이 곳 촌구석까지 밀려와 갈곳을 몰라 편의점에서 간식을 사먹으며 시간을 보내던 팀도 있었고.
저는 이 친구들을 한국에서 다시 초대해 다시 잼버리 축제를 열어 줬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물론 예산이 들어가는 일이지만, 일부 국민 모금도 하고 해서..
이 친구들에게는 지금까지 한국이 가장 끔찍한 나라중하나롷기억될텐데,
우리가 잘못한 것이니, 리콜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