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일관 거만한 태도로 일관하는데 그들의 세계에서는 잡아먹히지 않는 방법이라 생각이됩니다.
이 쪽에서는 저러면 뉘우치지를 않는다 느끼죠.
그러나, 강약약강 가해자중심주의 등이 체득된 저 쪽에서는 뉘우치는 언행은 추가적인 공격의 대상이 되며 본능적으로 꼬리자르기 시도가 들어오게 됩니다.
꼬리가 잘리는 순간이 잘 아시다시피 작은 차를 탑승하는 순간이 되겠습니다.
울상 오세훈옹에게 명태균의 단호하고, 확실한 언행은 더욱 쪼그라들게 만드는 효과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으며 대질수사에서 의외의 성과를 기대하게 하는 요소입니다.
국감에서 국회의원들의 질의는 예상을 했으니까 큰 문제가 없었는데 명태균은 큰 문제가 되었죠.
여러 소문에 의하면 나약한 오세훈을 상대로 상당히 괜찮은 방법이라고 사료가 됩니다.
소리를 더 내던가, 몸을 부풀리던가 하는 야생동물의 헤세를 생각해보면 됩니다.
둘 다 허세이지만 허세를 부리다 꺽이는 사람이 지는거죠. ㅎ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