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엄마가 했지”…‘트럼프의 입’ 백악관 대변인 패륜 발언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224358.html
기사내용을 간략히 요약하자면 민주당성향의 기자가 트럼프 행정부 대변인에게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을 물어보니까 너희엄마가 알지 이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나 쓸법한 말을 했다는겁니다. 막장이죠.
트럼프 행정부는 기존의 견제 장치(규범, 사법부, 언론)를 무너뜨린 채, 군대 숙군, 지역적 계엄 시도, 정치적 반대세력 적대화를 통해 장기 집권의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저금리 + 관세 + 이민자 추방' 이라는 3중 압력으로 통제 불가능한 인플레이션(스태그플레이션) 이 발생가능하며. 이는 정부 부채의 실질 가치를 떨어뜨리려는 '금융억압' 시도지만, 결과는 서민 경제의 파탄과 사회적 혼란이 예측됩니다.
더군다나 트럼프행정부의 극도로 비타협적이고 독선적인 태도는 일체의 예측을 무의미하게 만듭니다. 모든 예측이 무의미하지만 딱 한가지 예측은 가능합니다. 바로 혼돈이죠. 그리고 국가단위에서의 혼돈은 국가기능의 마비와 경제 질서의 붕괴를 일으킵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이나 금,부동산 같은 자산의 상승이 예측될수 있습니다. 이건 이재명 정부에게 안좋은 소식인데 이재명정부가 부동산가격을 아무리 잡으려고 해봤자 트럼프행정부의 혼돈때문에 전세계적으로 부동산,금,비트코인 가격이 오를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