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김형숙 교수는 무용과 출신으로 공공정책대학원 교수로 임용된 독특한 이력으로 유명합니다.
그녀는 윤석열 정부의 과학기술 정책을 총괄했던 김창경 교수와 함께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 정부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특히 김창경 교수의 부친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과 40년 지기라는 점에서 인연이 부각됩니다.

김 교수의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 채용 과정에서는 비리 의혹이 제기되었는데,
최초 면접에서 불합격했으나 심사 위원이 교체된 후 다시 진행된 면접에서 합격한 사실이 그 배경입니다.

또한, 김 교수는 비전공자이며 관련 논문이 없는데도 윤석열 정권 때 국가 예산 365억 원이 투입된 AI 관련 프로젝트를 맡아 비리 의혹이 증폭되었습니다.
최근 이 프로젝트는 최종 평가에서 '미흡' 판정을 받으며 사실상 실패로 결론 났습니다.

감사와 수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