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교체 주장은 시기가 아직 이르다

시사

장관 교체 주장은 시기가 아직 이르다

오동통너구리 0 55,545 07:49

행안부 국방부 법무부

 

내란과 개혁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3부 장관에 대한 교체 주장이 점점 강해 지고 있다

 

3부 장관중 행안부와 국방부는 장관의 무능력함에 비판으로 교체를 요구하고 법무부는 개혁에 방해로 된다는 이유로 치우라고(?) 요구한다


어떤 방송에선 장관 교체를 주장 하고 어떤 방송에선 올해 지나면 교체 해야 하는것 아니가 하며 의문을 표하고

어떤 방송에선 장관 교체 주장에 대해 비판을 한다

 

6월 3일 이후 1달 정도 전정부 장관을 데리고 일했으며 현재 10월 이니 이제 3달된 장관들인데 못 참겠는거다

 

당연하다 너무 당연하다


내란의 밤에 군인들은 국회와 언론사를 점거 하려 했으며 경찰은 이에 동조 했고 검찰과 사법부는 파견을 논의 했다

그 밤을 지나고 수괴를 공수처가 구속을 시켜도 불안 했고 탄핵이 되는 4월까지도 내란 스트레스로 자다 깨면 뉴스 확인했다

6월 대선 당일 당선을 확인 하고 나서야 그나마 안심하고 완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였으나

국무회의엔 전정권에서 내란에 가담한 자들이 국무회의 참석 하고 있었다

 

더 기가 막히는건 그 어렵게 잡은 내란수괴를 지귀연은 석방이 시켰고 다시 잡아 들이는 과정이 있었다

내란의 밤에 국무회의 참석 했고 내란주요임무 종사자로 강하게 추정되는 대통령 권한 대행 2명인 한덕수와 최상목은 아직도 불구속 상태다

내란 수괴(진)은 빤스만 입고 특검 조사를 거부 했고 심지어 내란 재판은 미참석중이며 보석을 위한 재판엔 참석 했다

김건희는 내란 수괴중 1인으로 추정 되지만 아직 내란 근처도 못 갔다

 

대충 적어도 이런데 속이 안 타면 사람이겠나? 속이 타다 못해 썩어 들어가는것과 같다

지금 꼬라지로 봐선 이번 정권이 끝나고 재판이 안끝날 판인데 사람들이 엉덩이가 안들썩이나?

 

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싸움에선 인내심의 한계 돌파해 초인내심 초인내심2 초인내심3 을 뛰어 넘어

초인내심 갓 블루도 넘어 무의식으로 가야 한다

 

대통령의 장관 교체는 어려운것이 아니나 그 결론의 이르는 과정은 명분도 있어야 하고 명확해야 한다

 

첫 민간 출신의 민주당 5선 국회의원 국방부 장관을 무능력으로 3개월 만에 교체 후 다음은?

이재명 정부 국무총리 후보로도 거론 되었고 민주당 국회의원 출신 법무부 장관을 3개월만에 교체후 다음은?

윤호중은 리얼 빠르게 교체해서 정치 생명 끊어 줬으면 좋겠지만 교체후 다음은?

 

장관 된지 3개월됬는데 자르면 다음에 이자리에 누가 오고 싶은가?

지지자가 하고 싶은대로 다 해주면 누가 장관을 하겠냐는 말이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도 올해가 가기전이나 가고 난 직후엔 바로 교체 햇으면 싶지만

 

일잘하는 장관이 하늘에서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사람도 자원이고 적합한 s 급 리더는 구하는것도 별따기고 올지말지도 모른다

급할때 사람이 귀하면 일단 구해서 앉혀놓고 잔소리 해가며 일 가르치면서 굴러가게는 만드는게 제일 현실적이다

그리고 멍청이를 앉혀놔도 일 쌈뽕하게 해낼수 있게 조련을 잘 할 것 같아서 이재명 뽑은 사람도 있는게 사실 아닌가?

 

비판은 당연하게 해야 하지만 비난은 동의 하기 어렵다

 

당장 짤라야 한다느니 어쩌느니 하는 소리는 

3명 다 민주당 국회의원인데 벌써 자르면 민주당 일 개같이 못하는 멍청이들 이에요 라고 광고 밖에 더 되나?

난 내 얼굴에 침 못 뱉겠다 너무 이른 교체는 부담이 아니라 피해가 맞다

 

정치적 부담은 돌파구가 있고 회복 할 수 있고 줄일수 있다

정치적 피해는 돌파구도 없고 정치적 상처는 회복 될수 없고 지속적으로 출혈이 발생 한다

 

부담은 주되 피해는 되게 말고 압박은 하되 너무 강한 압박은 뼈가 부서진다는 것도 기억 하길 바란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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